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트 어 불릿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어떤 곳에서 토키사키 쿠루미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. >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. >쿠루미는 그 소녀에게 엠프티(empty)라고 이름을 붙여준다. >엠프티는 쿠루미를 사모하며,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······. >두 사람 다, 만났을 때에는 그런 운명을 따르게 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── >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. >그리고 끝나지 않는다. >---- >2017/01/18 공개 >"······제게 이름은 없어요. 엠프티(Empty)에요. 당신 이름은요?" >"제 이름은, 토키사키 쿠루미라고 한답니다." >그녀에게 끌려가 도착한 학교에는 준정령이라 불리는 소녀들이 있었다. >살육전을 위해 모인 10명의 소녀들. >그리고 불확정 요소인 텅 빈 소녀. >"전 쿠루미 씨의 일행으로 미끼······ 미끼예요?!" >"아, 미끼가 싫으시면 디코이라도." >"똑같은 의미잖아요!" >이것은 이야기될 리 없었던 토키사키 쿠루미의 이야기. >---- >2017/03/01 공개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쿠루미와 엠프티라는 두 명의 소녀이며, 작품의 주 배경은 정령이 로스트되는 장소인 [[인계(데이트 어 라이브)|인계]]이다. 본편에서는 끊임없이 암시와 떡밥만 나온 장소였는데 이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배경으로 다루며 상세하게 묘사된다.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한 마디로 "쿠루미의 현세 귀환기"로,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계로 떨어지게 된 쿠루미가 엠프티를 비롯한 준정령들을 만나며 제10영역 말쿠트에서 시작해 현세로 갈 수 있다는 '''소문'''이 있는 제1영역 케테르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. 말쿠트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케테르로 향한다는 점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구도자들의 수양인 뱀의 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